디자이너가 없어도 전략을 잘 짜면 됩니다
기업에서 홈페이지 제작을 계획할 때 가장 큰 고민 중 하나는 바로 디자인 역량입니다. 특히 사내에 디자이너가 없는 경우,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해지는 건 너무도 당연한 일입니다. 대부분의 실무자들은 이렇게 생각하죠.
"디자인은 전문가의 영역이니까, 그냥 잘하는 업체에 맡기면 되겠지."
하지만 실제로 프로젝트가 시작되면, 막상 디자인에 대한 명확한 기준도 없이 의사결정을 해야 하는 순간이 찾아옵니다. 그때부터 문제는 시작됩니다.
홈페이지는 단순히 예쁜 그림을 그리는 작업이 아닙니다. 기업의 정체성과 메시지를 담고, 이를 사용자에게 명확하게 전달할 수 있는 구조와 흐름이 필요합니다. 디자인은 그 흐름을 시각적으로 잡아주는 중요한 수단입니다. 그런데 사내에 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이해하고, 그것을 시각적으로 풀어낼 디자이너가 없다면? 홈페이지가 애매하게, 혹은 틀어지게 되는 건 시간문제입니다.
하지만 방법이 없는 건 아닙니다. 사내 디자이너 없이도 충분히 완성도 있는 홈페이지를 만들 수 있는 전략은 분명 존재합니다. 지금부터 그 방법을 단계별로 짚어보겠습니다.
디자인보다 중요하게 생각할수록 방향과 기획을 잘 짜야합니다
우선 실무자나 담당자가 놓치기 쉬운 부분부터 짚고 가야 합니다. '디자인이 없다'고 생각하기 이전에, '기획이 없다'는 사실이 더 큰 문제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아무리 뛰어난 디자이너가 있어도 기획이 부실하면 홈페이지는 제자리걸음을 반복하게 됩니다. 사내에 디자이너가 없다면, 오히려 기획에 집중하는 것이 훨씬 더 현명한 선택입니다. 특히 내부에서 누군가가 홈페이지의 목적과 목표, 타겟 고객에 대한 명확한 정의를 내려주는 것만으로도 전체 흐름은 훨씬 안정적이고 효과적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기획이 잘 되어 있으면, 외부 디자이너나 파트너에게도 명확한 방향을 전달할 수 있고, 이로 인해 수정과 반복 작업이 줄어들며 전체 퀄리티도 안정적으로 유지됩니다. 여기서 말하는 기획은 단순한 화면 구성 정도가 아니라, 누가 이 홈페이지를 보는가? 어떤 행동을 유도할 것인가? 어떤 메시지를 어떤 방식으로 전달할 것인가? 등의 핵심 전략을 포함합니다. 이 전략이 명확하다면, 디자이너가 내부에 없더라도 그것을 바탕으로 충분히 퀄리티 있는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보자면 실제로 저희 그루브웹에서 작업한 작업한 의료기기 유통업체의 홈페이지를 제작할 당시 사내 디자이너는 물론, 마케팅 담당자조차 없는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대표가 자신들의 타겟 고객, 제품의 특성,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정리해준 덕분에 외부 디자인 파트너와 원활하게 협업이 가능했고, 결과적으로 굉장히 명확하고 설득력 있는 홈페이지가 완성됐습니다. 이런 사례는 기획이 디자인의 품질을 결정짓는 강력한 기준이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외부 디자인 파트너는 단순한 '디자인 대행사'가 아닙니다
많은 실무자들이 외부 파트너를 '디자인을 예쁘게 만들어주는 대행사'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비주얼적인 완성도는 중요합니다.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건 이 파트너가 '디자인 이전에 전략과 기획에 대한 이해가 있는가?'입니다. 디자인 파트너를 고를 때 반드시 체크해야 할 포인트는 이들이 단순히 예쁜 시안만을 뽑아내는 것이 아니라, 그 시안이 사용자의 흐름, CTA 버튼, 반응형 레이아웃, 그리고 기업의 서비스 구조에 최적화되어 있는지를 이해하고 있는가입니다.
이때 단순히 '디자인 잘하는 곳'이라는 이유로 선택하게 되면 오히려 프로젝트가 지연되거나 본래 목적을 달성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실무자의 입장에서는 파트너의 포트폴리오 속 디자인 결과물뿐 아니라, 그것이 어떤 전략으로 만들어졌는지, 어떤 성과를 냈는지를 함께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체크 항목 | 전략 없는 디자인 업체 | 전략 중심 디자인 파트너 |
| 브랜드 이해도 | 낮음 | 높음 |
| 사용자 흐름에 대한 고려 | 부족 | 철저하게 설계 |
| CTA 유도 및 전환 설계 | 미흡 | 명확한 구조화 |
| 수정 대응 및 협업 역량 | 단발성 위주 | 협업 기반, 피드백 반영 |
| SEO / 퍼널 등 마케팅 요소 반영 여부 | 거의 없음 | 반드시 포함 |
위 표를 기준으로 외부 파트너를 판단하면 홈페이지 제작의 절반은 성공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파트너는 단순한 외주 업체가 아니라, 기업의 아이덴티티를 함께 그려나가는 협력자여야 합니다. 디자인을 맡긴다는 건 그저 시각적 요소를 아웃소싱하는 것이 아니라, 브랜드를 제대로 표현해줄 수 있는 팀을 선택하는 일입니다. 그래서 '누구에게 맡기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함께 만들어나갈 수 있느냐'를 고민해야 합니다.
디자인 품질은 자료 준비에서부터 나옵니다
사내 디자이너가 없다면 더욱 중요한 건, 외주 파트너에게 전달할 수 있는 자료의 품질입니다. 아무리 능력 있는 디자이너라 해도, 컨텐츠가 부족하거나 애매하면 방향을 잡기 어렵습니다. 그러다가 디자이너의 역량에만 의존하는, 디자이너의 생각에만 의존하는 홈페이지를 제작하면 나중에 완성된 홈페이지를 받고서도 "이게 맞나?" 라는 생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럼 다시 홈페이지를 만들어야 하는 사고가 발생하죠. 결국 디자인이라는 건 정보를 얼마나 효율적으로 전달하느냐에 대한 작업이기 때문에, 그 정보의 '출처'가 제대로 정리되어야 합니다.
홈페이지에 들어갈 텍스트, 사진, 제품 설명, 기업 소개, 대표 인사말 등 모든 자료가 미리 정리되어 있다면 외부 파트너는 그 자료를 바탕으로 더욱 빠르고 정확하게 작업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이런 자료가 미비하다면, 디자이너는 추측에 의존할 수밖에 없고, 결과물은 피상적인 수준에 머무르게 됩니다.
이럴 때는, 외부 파트너가 제공하는 '자료 정리 가이드'를 적극 활용해야 합니다. 그루브웹에서는 실제 프로젝트 시작 전에 클라이언트에게 전달해야 할 자료 체크리스트를 공유하고, 내용이 부족한 경우엔 함께 보완해나가는 프로세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실무자 입장에서는 이런 가이드를 기준으로 자료를 정리하면서 내부의 핵심 메시지를 다시 점검할 수도 있고, 이 과정에서 브랜드의 핵심 가치나 차별성을 명확히 할 수 있어 결과적으로 훨씬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처럼 파트너사와의 협업이 원활해지면, 디자이너의 유무와 관계없이 높은 품질의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결국, 디자인은 혼자 만드는 게 아닙니다
홈페이지 디자인은 더 이상 사내 디자이너 한 명에게 맡길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브랜드, 마케팅, 사용자의 흐름, 전환 전략, 콘텐츠 구성 등 수많은 요소가 얽혀 있는 작업이기 때문이죠. 중요한 건 ‘누가 디자인을 하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협업하고 전략적으로 기획하느냐’입니다.
사내 디자이너가 없다고 걱정하지 마세요. 좋은 파트너를 만나고, 전략적인 협업만 가능하다면, 그 이상의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그루브웹은 기획부터 디자인, 콘텐츠 구성, 퍼널 설계, 마케팅 전략까지 모두 아우를 수 있는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디자이너 없이도 퀄리티 높은 홈페이지를 만들고자 하는 기업에게 수많은 홈페이지를 만들면서 쌓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최상의 기업 이해도와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디자인을 맡기는 게 아니라, 브랜드의 방향을 함께 정리하고 성장시키는 파트너를 찾는 것. 그것이 사내 디자이너 없이도 제대로 된 홈페이지를 만들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그루브웹은 10년 이상의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 맞춤형 웹사이트를 설계하고 개발하는 전문 웹사이트 제작업체입니다. 디자이너 출신의 전문 팀이 직접 운영하며, 아임웹과 자체 코드를 활용한 효율적이고 직관적인 웹사이트 구축을 제공합니다. 그루브웹은 SEO 최적화, 모바일 최적화, 유지보수까지 고려한 홈페이지 제작을 통해 기업들이 온라인에서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에 대응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수많은 성공적인 프로젝트를 통해 그루브웹은 고객의 고민을 100% 이해하고, 그 이상의 해결책을 제안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고객의 비즈니스 성장과 성공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는 그루브웹은 각 분야에 맞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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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가 없어도 전략을 잘 짜면 됩니다
기업에서 홈페이지 제작을 계획할 때 가장 큰 고민 중 하나는 바로 디자인 역량입니다. 특히 사내에 디자이너가 없는 경우,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해지는 건 너무도 당연한 일입니다. 대부분의 실무자들은 이렇게 생각하죠.
"디자인은 전문가의 영역이니까, 그냥 잘하는 업체에 맡기면 되겠지."
하지만 실제로 프로젝트가 시작되면, 막상 디자인에 대한 명확한 기준도 없이 의사결정을 해야 하는 순간이 찾아옵니다. 그때부터 문제는 시작됩니다.
홈페이지는 단순히 예쁜 그림을 그리는 작업이 아닙니다. 기업의 정체성과 메시지를 담고, 이를 사용자에게 명확하게 전달할 수 있는 구조와 흐름이 필요합니다. 디자인은 그 흐름을 시각적으로 잡아주는 중요한 수단입니다. 그런데 사내에 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이해하고, 그것을 시각적으로 풀어낼 디자이너가 없다면? 홈페이지가 애매하게, 혹은 틀어지게 되는 건 시간문제입니다.
하지만 방법이 없는 건 아닙니다. 사내 디자이너 없이도 충분히 완성도 있는 홈페이지를 만들 수 있는 전략은 분명 존재합니다. 지금부터 그 방법을 단계별로 짚어보겠습니다.
디자인보다 중요하게 생각할수록 방향과 기획을 잘 짜야합니다
우선 실무자나 담당자가 놓치기 쉬운 부분부터 짚고 가야 합니다. '디자인이 없다'고 생각하기 이전에, '기획이 없다'는 사실이 더 큰 문제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아무리 뛰어난 디자이너가 있어도 기획이 부실하면 홈페이지는 제자리걸음을 반복하게 됩니다. 사내에 디자이너가 없다면, 오히려 기획에 집중하는 것이 훨씬 더 현명한 선택입니다. 특히 내부에서 누군가가 홈페이지의 목적과 목표, 타겟 고객에 대한 명확한 정의를 내려주는 것만으로도 전체 흐름은 훨씬 안정적이고 효과적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기획이 잘 되어 있으면, 외부 디자이너나 파트너에게도 명확한 방향을 전달할 수 있고, 이로 인해 수정과 반복 작업이 줄어들며 전체 퀄리티도 안정적으로 유지됩니다. 여기서 말하는 기획은 단순한 화면 구성 정도가 아니라, 누가 이 홈페이지를 보는가? 어떤 행동을 유도할 것인가? 어떤 메시지를 어떤 방식으로 전달할 것인가? 등의 핵심 전략을 포함합니다. 이 전략이 명확하다면, 디자이너가 내부에 없더라도 그것을 바탕으로 충분히 퀄리티 있는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보자면 실제로 저희 그루브웹에서 작업한 작업한 의료기기 유통업체의 홈페이지를 제작할 당시 사내 디자이너는 물론, 마케팅 담당자조차 없는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대표가 자신들의 타겟 고객, 제품의 특성,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정리해준 덕분에 외부 디자인 파트너와 원활하게 협업이 가능했고, 결과적으로 굉장히 명확하고 설득력 있는 홈페이지가 완성됐습니다. 이런 사례는 기획이 디자인의 품질을 결정짓는 강력한 기준이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외부 디자인 파트너는 단순한 '디자인 대행사'가 아닙니다
많은 실무자들이 외부 파트너를 '디자인을 예쁘게 만들어주는 대행사'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비주얼적인 완성도는 중요합니다.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건 이 파트너가 '디자인 이전에 전략과 기획에 대한 이해가 있는가?'입니다. 디자인 파트너를 고를 때 반드시 체크해야 할 포인트는 이들이 단순히 예쁜 시안만을 뽑아내는 것이 아니라, 그 시안이 사용자의 흐름, CTA 버튼, 반응형 레이아웃, 그리고 기업의 서비스 구조에 최적화되어 있는지를 이해하고 있는가입니다.
이때 단순히 '디자인 잘하는 곳'이라는 이유로 선택하게 되면 오히려 프로젝트가 지연되거나 본래 목적을 달성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실무자의 입장에서는 파트너의 포트폴리오 속 디자인 결과물뿐 아니라, 그것이 어떤 전략으로 만들어졌는지, 어떤 성과를 냈는지를 함께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위 표를 기준으로 외부 파트너를 판단하면 홈페이지 제작의 절반은 성공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파트너는 단순한 외주 업체가 아니라, 기업의 아이덴티티를 함께 그려나가는 협력자여야 합니다. 디자인을 맡긴다는 건 그저 시각적 요소를 아웃소싱하는 것이 아니라, 브랜드를 제대로 표현해줄 수 있는 팀을 선택하는 일입니다. 그래서 '누구에게 맡기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함께 만들어나갈 수 있느냐'를 고민해야 합니다.
디자인 품질은 자료 준비에서부터 나옵니다
사내 디자이너가 없다면 더욱 중요한 건, 외주 파트너에게 전달할 수 있는 자료의 품질입니다. 아무리 능력 있는 디자이너라 해도, 컨텐츠가 부족하거나 애매하면 방향을 잡기 어렵습니다. 그러다가 디자이너의 역량에만 의존하는, 디자이너의 생각에만 의존하는 홈페이지를 제작하면 나중에 완성된 홈페이지를 받고서도 "이게 맞나?" 라는 생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럼 다시 홈페이지를 만들어야 하는 사고가 발생하죠. 결국 디자인이라는 건 정보를 얼마나 효율적으로 전달하느냐에 대한 작업이기 때문에, 그 정보의 '출처'가 제대로 정리되어야 합니다.
홈페이지에 들어갈 텍스트, 사진, 제품 설명, 기업 소개, 대표 인사말 등 모든 자료가 미리 정리되어 있다면 외부 파트너는 그 자료를 바탕으로 더욱 빠르고 정확하게 작업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이런 자료가 미비하다면, 디자이너는 추측에 의존할 수밖에 없고, 결과물은 피상적인 수준에 머무르게 됩니다.
이럴 때는, 외부 파트너가 제공하는 '자료 정리 가이드'를 적극 활용해야 합니다. 그루브웹에서는 실제 프로젝트 시작 전에 클라이언트에게 전달해야 할 자료 체크리스트를 공유하고, 내용이 부족한 경우엔 함께 보완해나가는 프로세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실무자 입장에서는 이런 가이드를 기준으로 자료를 정리하면서 내부의 핵심 메시지를 다시 점검할 수도 있고, 이 과정에서 브랜드의 핵심 가치나 차별성을 명확히 할 수 있어 결과적으로 훨씬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처럼 파트너사와의 협업이 원활해지면, 디자이너의 유무와 관계없이 높은 품질의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결국, 디자인은 혼자 만드는 게 아닙니다
홈페이지 디자인은 더 이상 사내 디자이너 한 명에게 맡길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브랜드, 마케팅, 사용자의 흐름, 전환 전략, 콘텐츠 구성 등 수많은 요소가 얽혀 있는 작업이기 때문이죠. 중요한 건 ‘누가 디자인을 하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협업하고 전략적으로 기획하느냐’입니다.
사내 디자이너가 없다고 걱정하지 마세요. 좋은 파트너를 만나고, 전략적인 협업만 가능하다면, 그 이상의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그루브웹은 기획부터 디자인, 콘텐츠 구성, 퍼널 설계, 마케팅 전략까지 모두 아우를 수 있는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디자이너 없이도 퀄리티 높은 홈페이지를 만들고자 하는 기업에게 수많은 홈페이지를 만들면서 쌓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최상의 기업 이해도와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디자인을 맡기는 게 아니라, 브랜드의 방향을 함께 정리하고 성장시키는 파트너를 찾는 것. 그것이 사내 디자이너 없이도 제대로 된 홈페이지를 만들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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